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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길잡이..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R
2015-04-26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요즘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아예 창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창업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강릉에 예비 창업자를 돕기 위한 1인 비즈니스센터가 있는데, 호응이 좋습니다.
홍서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마술사 최석훈씨는 올해 초 서울에서 고향인 강릉으로 돌아왔습니다.
20살 때 마술을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고향을 떠난 지 12년 만입니다.
창업을 준비하던 최씨는 지난 2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해, 오는 7월 꿈에 그리던 창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컨설팅 해주고 지원해 주시는 것 덕분에 여러 가지 예산받을 수 있는 공고 사업도 알게 됐고요. 지금은 사업화가 급속하게 되고 있습니다"
두차례 사업 실패의 아픔을 겪었던 김홍래씨도 이곳에서 매일 태양광 집열기 개발을 위한 도면을 그리며 창업을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집이나 다른 곳에 혼자 이렇게 박혀 있는 것 보다는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고 할 수 있는 이런 면들 때문에 여기가 훨씬.."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예비 창업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별도의 비용 없이 사무공간과 회의실이 제공되고, 회계와 법률 등 각종 창업 관련 교육과 컨설팅도 무상으로 이뤄집니다.
최장 1년까지 사무실 사용이 가능한데, 2010년 개소 이후 150명이 이용했고, 이중 80명은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또, 같은 창업 준비생들이 모여 있어 정보교환은 물론, 서로 자극제 역할도 합니다.
◀스탠드 업▶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예비 창업인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표 입니다.
요즘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아예 창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창업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강릉에 예비 창업자를 돕기 위한 1인 비즈니스센터가 있는데, 호응이 좋습니다.
홍서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마술사 최석훈씨는 올해 초 서울에서 고향인 강릉으로 돌아왔습니다.
20살 때 마술을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고향을 떠난 지 12년 만입니다.
창업을 준비하던 최씨는 지난 2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해, 오는 7월 꿈에 그리던 창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컨설팅 해주고 지원해 주시는 것 덕분에 여러 가지 예산받을 수 있는 공고 사업도 알게 됐고요. 지금은 사업화가 급속하게 되고 있습니다"
두차례 사업 실패의 아픔을 겪었던 김홍래씨도 이곳에서 매일 태양광 집열기 개발을 위한 도면을 그리며 창업을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집이나 다른 곳에 혼자 이렇게 박혀 있는 것 보다는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고 할 수 있는 이런 면들 때문에 여기가 훨씬.."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예비 창업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별도의 비용 없이 사무공간과 회의실이 제공되고, 회계와 법률 등 각종 창업 관련 교육과 컨설팅도 무상으로 이뤄집니다.
최장 1년까지 사무실 사용이 가능한데, 2010년 개소 이후 150명이 이용했고, 이중 80명은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또, 같은 창업 준비생들이 모여 있어 정보교환은 물론, 서로 자극제 역할도 합니다.
◀스탠드 업▶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예비 창업인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표 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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