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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갓길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덮쳐 3명 사상
오늘 오후 4시 20분쯤 평창군 진부면 인근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으로 가던 53살 김모 씨의 승합차량이 갓길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43살 조모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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