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건설 경기가 회복되면서 도내 건설업체들의 지난달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9% 증가한 4천 60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천군이 국비 등 48억원을 들여, 자연음식 연구소와 명상체험 교육 시설, 저온저장고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생태힐링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2회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내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양구 하리구장을 비롯한 6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춘천경찰서는 춘천시 후평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게임기를 불법으로 개.변조해 운영한 혐의로 60살 장모씨를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