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권 4개 시.군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국민생활체육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속초와 고성, 양양, 인제 등 설악권 4개 시.군에서 93팀, 2천 200여명이 참가해, 속초종합경기장에서 축구와 야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치르게 됩니다.

또, 민속짚풀공예과 전통문양만들기 등 전통문화 축제와 설악권 유치원생과 초.중.고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사생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