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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제 '린지 본' 첫 외국인 홍보 대사
2015-05-0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스키 여제 '린지 본'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외국인 홍보 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여자 알파인스키 활강부문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고, 스키 월드컵에서 67차례 우승을 차지한 현역 최고의 선수 린지 본을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2018년 평창 대회에도 출전 예정인 린지 본 선수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살펴본 뒤 "슬로프 경사가 가팔라서 선수뿐 아니라, 관중에게도 흥미를 줄 것"이라고 호평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여자 알파인스키 활강부문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고, 스키 월드컵에서 67차례 우승을 차지한 현역 최고의 선수 린지 본을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2018년 평창 대회에도 출전 예정인 린지 본 선수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살펴본 뒤 "슬로프 경사가 가팔라서 선수뿐 아니라, 관중에게도 흥미를 줄 것"이라고 호평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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