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지원 중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예산을 부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올해에만 국한된 것이어서, 근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구조.구급 현장에 나가 있어야 할 소방 장비와 인력이 춘천의 한 영화 촬영 현장에 동원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업무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나들이 떠나는 차량이 크게 늘면서, 교통사고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터널 내에서 안전거리 미확보 등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끊이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태백시가 황지연못 확장 사업을 벌이면서 현 시의원 소유의 호텔과 부지 매입을 위해 79억원을 투입한 것과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