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을 비롯한 도내 접경지역의 인구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인구 늘리기가 국가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도내 접경지역의 인구 증가 정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양심층수 사업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업체들의 운영난이 심각합니다.
정부가 뒤늦게 심층수 육성 정책을 내놨는데, 현장의 반응은 시큰둥 합니다. 집중취했습니다.

교육부가 요구한 상지대 김문기 총장의 해임 결정 기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임이 유력시되고 있어, 김 총장의 해임 여부를 계기로 상지대 분규가 새 국면을 맞을 전망입니다.

문화예술과 체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도내 학생들을 발굴하는 G1 청소년문화대상의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청소년들이 시상대에 올라, 도내 문화계의 미래를 환하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