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회 어버이날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춘천 베어스타운 호텔에서 도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80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 들이고, 효행자 포상과 축하공연 등 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 춘천과 원주, 강릉 등 18개 시.군 지자체에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잔치를 열고, 어버이 날의 감사함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