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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 지원센터 '개소'R
2015-05-08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우리 강원도에서 기업 유치나 창업이 어려운 이유로는 열악한 접근성과 함께, 낙후된 경영 인프라가 꼽히는데요.
이런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판로 모색까지 도와주는 지원센터가 문을 열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도내 이전 기업과 창업 경영자의 가장 큰 고민은 재무상황 개선과 기술개발 분야입니다.
전문적인 조언을 받기 위해서는 수도권 회계법인 등을 찾아가야 하지만, 영세한 도내 기업들은 좀처럼 엄두를 내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인터뷰]
"사실은 기업 초창기, 창업을 하는 기업에서는 마케팅, 시제품 개발, R&D 이런 것들을 다 일괄적으로 (조언)받기가 어렵습니다"
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해 경영을 비롯해 기술과 금융 등 각 분야 전문가를 갖춘 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브릿지▶
"기업성장지원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상주해 지역 기업에 대한 현장밀착형 상담과 지원을 진행하는데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17년까지 도내에서 15개의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인데, 규모를 고려해 단순 매출 증대보다는 경쟁 우위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글로벌 탑 3에 들어가는 주력 제품을 가질 수 있는 기업, 그런 기업들을 저희들은 강소기업으로 정의하고 육성할 계획입니다."
기업성장지원센터는 우선 도내 자동차부품과 의료바이오 업체들을 대상으로 육성기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우리 강원도에서 기업 유치나 창업이 어려운 이유로는 열악한 접근성과 함께, 낙후된 경영 인프라가 꼽히는데요.
이런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판로 모색까지 도와주는 지원센터가 문을 열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도내 이전 기업과 창업 경영자의 가장 큰 고민은 재무상황 개선과 기술개발 분야입니다.
전문적인 조언을 받기 위해서는 수도권 회계법인 등을 찾아가야 하지만, 영세한 도내 기업들은 좀처럼 엄두를 내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인터뷰]
"사실은 기업 초창기, 창업을 하는 기업에서는 마케팅, 시제품 개발, R&D 이런 것들을 다 일괄적으로 (조언)받기가 어렵습니다"
도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해 경영을 비롯해 기술과 금융 등 각 분야 전문가를 갖춘 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브릿지▶
"기업성장지원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상주해 지역 기업에 대한 현장밀착형 상담과 지원을 진행하는데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17년까지 도내에서 15개의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인데, 규모를 고려해 단순 매출 증대보다는 경쟁 우위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글로벌 탑 3에 들어가는 주력 제품을 가질 수 있는 기업, 그런 기업들을 저희들은 강소기업으로 정의하고 육성할 계획입니다."
기업성장지원센터는 우선 도내 자동차부품과 의료바이오 업체들을 대상으로 육성기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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