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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카지노 내국인 출입 허용 반발 확산
2015-05-08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해양수산부가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 선사 내국인 카지노 허용 계획에 대해 폐광지역과 도내 정치권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와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는 잇따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수부가 현행법상 불법인 내국인 출입 카지노 추가 허용을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또, 폐광지 주민들의 어떠한 동의도 없이 경제적 논리만으로 추진되는 오픈 카지노 도입에 대해서는 상경 집회 등 강력한 투쟁으로 맞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지역 회생을 위해 사활을 걸고 몸부림치는 폐광지역 주민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도 내국인 카지노 추가 허용을 골자로 하는 해수부의 크루즈법 개정안은 폐특법과 정면 배치되는 개악이라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와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는 잇따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수부가 현행법상 불법인 내국인 출입 카지노 추가 허용을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또, 폐광지 주민들의 어떠한 동의도 없이 경제적 논리만으로 추진되는 오픈 카지노 도입에 대해서는 상경 집회 등 강력한 투쟁으로 맞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지역 회생을 위해 사활을 걸고 몸부림치는 폐광지역 주민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도 내국인 카지노 추가 허용을 골자로 하는 해수부의 크루즈법 개정안은 폐특법과 정면 배치되는 개악이라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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