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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체전 D-31, '준비 박차' R
2015-05-09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앵커]
강원도민들의 스포츠 대축제인 도민체전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7년 만에 도민체전이 열리는 원주시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보도에 김근성기자입니다.
[리포터]
제 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과 육상, 축구 결승전이 열리는 원주종합운동장입니다.
트랙 보수 공사는 완료됐고, 본부석 지붕 교체 작업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강원도 화합과 번영의 불꽃이 타오르게 될 성화대도 새로 제작돼, 우뚝 섰습니다.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과 임원은 만2천여명.
원주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숙박, 교통 등 각 분야별 최종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선수와 관중 모두 안전한 체전을 만드는 게 제일 목표입니다.
[인터뷰]
"각 종목별 경기장마다 의료인력과 엠뷸란스, 안전요원들을 배치해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최종 성화봉송 주자와 점화 방식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주최측은 체육과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진 화려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막 행사엔 특히 원주의 자랑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공연팀이 대거 참가할 예정입니다.
도민체전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원주시민들의 동참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미 천3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신청했습니다.
[인터뷰]
"방문객들이 1주일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34만 원주시민 모두가 자원봉사자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다음달 9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도민체전은 전체 38개 경기 종목 가운데 28개 종목이 주개최지 원주에서 치러집니다.
"도민체전이 끝난 뒤 다음달 24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원주에서 개최됩니다."
G1뉴스 김근성입니다.
강원도민들의 스포츠 대축제인 도민체전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7년 만에 도민체전이 열리는 원주시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보도에 김근성기자입니다.
[리포터]
제 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과 육상, 축구 결승전이 열리는 원주종합운동장입니다.
트랙 보수 공사는 완료됐고, 본부석 지붕 교체 작업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강원도 화합과 번영의 불꽃이 타오르게 될 성화대도 새로 제작돼, 우뚝 섰습니다.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과 임원은 만2천여명.
원주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숙박, 교통 등 각 분야별 최종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선수와 관중 모두 안전한 체전을 만드는 게 제일 목표입니다.
[인터뷰]
"각 종목별 경기장마다 의료인력과 엠뷸란스, 안전요원들을 배치해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최종 성화봉송 주자와 점화 방식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주최측은 체육과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진 화려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막 행사엔 특히 원주의 자랑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공연팀이 대거 참가할 예정입니다.
도민체전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원주시민들의 동참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미 천3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신청했습니다.
[인터뷰]
"방문객들이 1주일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34만 원주시민 모두가 자원봉사자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다음달 9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도민체전은 전체 38개 경기 종목 가운데 28개 종목이 주개최지 원주에서 치러집니다.
"도민체전이 끝난 뒤 다음달 24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원주에서 개최됩니다."
G1뉴스 김근성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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