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 육성과 창업,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게 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내일 출범합니다.

강원대학교 한빛·보듬관에 설치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를 파트너로, 지역 대표산업인 관광과 바이오, 의료기기, 스포츠지식 서비스 산업 등과 연계한 IT 기반 융복합 산업을 집중 육성하게 됩니다.

강원도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모바일 앱 개발을 비롯해, 스마트 헬스케어 테스트베드 구축과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 등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기업과 연계해, 지역의 창업과 기업을 육성하고 기술.금융을 지원하는 현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으로, 강원센터는 전국에서 열 번째로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