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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앞선 화물차 추돌..일가족 3명 사상
오늘 오후 2시 30분쯤,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165km 지점에서 57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씨의 아내 56살 손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씨의 아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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