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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선 명태 치어생산 국내 첫 성공
남획과 해양환경 변화로 동해안에서 사라졌던 명태 자원 회복을 위한 치어 생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강원도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는 지난 겨울 어미 명태에서 확보한 수정란에서 치어를 생산해, 85일 동안 3~4cm 크기로 키우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생산한 치어는 모두 25만 마리로, 이중 5만 마리가 우량한 상태로 자라고 있습니다.

한편, 명태 치어는 지난해에도 부화에는 성공했지만, 30일 만에 모두 폐사한 바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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