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춘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 춘천을 빅데이터 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 최대 IT기업인 네이버가 지원군으로 나섰습니다.

해양수산부가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상 카지노의 내국인 출입 허용 방침을 밝혔습니다.
툭 하면 반복되는 정부의 강원랜드와 폐광지 흔들기에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강원도립대 총장 인선에 대한 지역의 반발이 거셉니다.
총장 공백이 장기화 되고 있는데, 적임자가 없다는 이유로 강원도가 총장임명을 거부한 것을 두고 정치적 판단이 개입됐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속초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에 들어서는 회센터의 판매 어종 제한 여부를 놓고, 속초수협과 전통시장 상인들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