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패럴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에 이문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이 선임됐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 이사장은 kbs 예능국장을 역임한 방송 pd 출신으로, 다양한 공연과 국가 문화행사 경험을 통해 tv중계와 공연 연출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초 내일 g-1000일 행사와 함께 발표할 예정이었던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은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하고, 재심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