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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대학 중도포기 학생 1만4천명 달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재수나 편입학을 위해 자퇴하거나 미복학 등으로 대학을 중도 포기한 학생이 만 4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4년제 10개 대학의 학업 중도포기 학생은 모두 만 3천 446명, 연평균 4천 4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중도포기자 학생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14.2%인 한중대였고, 가장 낮은 대학은 0.6%인 춘천교대로 나타났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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