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가 내놨던 대표 복지 공약이 시행 단계에 올랐지만, 혜택이 기대에 못 미쳐 실망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축구 꿈나무둘의 잔치인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내일 개막됩니다.
매년 전국에서 4천여명의 선수와 가족이 참가해 모처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강원랜드가 도박 중독자 양산이라는 불명예를 씻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도박 중독 관리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황태 주산지 인제 용대리에서 황태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청정 강원도의 별미인 황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