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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경보 속 황금 연휴 '산불 막바지 비상'
2015-05-2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산불 조심 기간이 지난주 끝났지만 건조 특보와 부처님 오신날 황금 연휴까지 겹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삼척시 근덕변 해안가에서 산불이 나 200㎡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 여만에 진화되는 등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동해안 지역과 양구, 인제 등 산간 지역은 건조 경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산림당국은 부처님 오신날 연휴 동안 산을 오르거나 사찰을 찾는 국민이 많을 것으로 보고 산불을 막기위한 막바지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삼척시 근덕변 해안가에서 산불이 나 200㎡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 여만에 진화되는 등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동해안 지역과 양구, 인제 등 산간 지역은 건조 경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산림당국은 부처님 오신날 연휴 동안 산을 오르거나 사찰을 찾는 국민이 많을 것으로 보고 산불을 막기위한 막바지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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