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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경보 속 황금 연휴 '산불 막바지 비상'
산불 조심 기간이 지난주 끝났지만 건조 특보와 부처님 오신날 황금 연휴까지 겹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삼척시 근덕변 해안가에서 산불이 나 200㎡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 여만에 진화되는 등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동해안 지역과 양구, 인제 등 산간 지역은 건조 경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산림당국은 부처님 오신날 연휴 동안 산을 오르거나 사찰을 찾는 국민이 많을 것으로 보고 산불을 막기위한 막바지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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