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인제 스피디움 정상화 속도 R
2015-05-25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국내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인 인제 스피디움, 아직 생소하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운영권을 놓고 법정 공방까지 벌어지면서 문을 닫았던게 아마 가장 큰 이율겁니다.
최근 법정 분쟁이 끝나고 빠르게 정상화되면서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리포터]
서킷을 미끄러지듯 질주하는 자동차들.
아슬아슬하게 코너를 도는가 싶더니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인제 스피디움이 정상운영되면서 전국의 레이싱 매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인제 서킷은 다른 곳과 달리 고저 차이가 40m 나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롭고, 평지가 아니라서 더 재미있어요."
운영이 중단돼 썰렁하기만 했던 과거의 모습에서 180도 달라졌습니다.
주말과 휴일이면 크고 작은 대회가 열리고, 평일엔 일반인들의 서킷 체험으로 스피디움이 북적입니다.
◀브릿지▶
"운영권 다툼으로 인한 법적분쟁이 일단락 되면서, 정상운영은 물론, 활성화 추진에 대한 속도도 붙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들의 승부욕에 불을 지피는 야간 레이싱과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카트장 등 관광객을 불러모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번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스피디움만의 자동차 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접근성까지 갖추게돼 전망을 더 밝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레이서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동반가족이나 일반관광객들이 즐길수 있는 시설, RC카와 카트, 수영장 등 즐길거리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인제스피디움이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들이는 모터 스포츠의 중심지로 나아갈 시동을 걸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국내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인 인제 스피디움, 아직 생소하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운영권을 놓고 법정 공방까지 벌어지면서 문을 닫았던게 아마 가장 큰 이율겁니다.
최근 법정 분쟁이 끝나고 빠르게 정상화되면서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리포터]
서킷을 미끄러지듯 질주하는 자동차들.
아슬아슬하게 코너를 도는가 싶더니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인제 스피디움이 정상운영되면서 전국의 레이싱 매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인제 서킷은 다른 곳과 달리 고저 차이가 40m 나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롭고, 평지가 아니라서 더 재미있어요."
운영이 중단돼 썰렁하기만 했던 과거의 모습에서 180도 달라졌습니다.
주말과 휴일이면 크고 작은 대회가 열리고, 평일엔 일반인들의 서킷 체험으로 스피디움이 북적입니다.
◀브릿지▶
"운영권 다툼으로 인한 법적분쟁이 일단락 되면서, 정상운영은 물론, 활성화 추진에 대한 속도도 붙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들의 승부욕에 불을 지피는 야간 레이싱과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카트장 등 관광객을 불러모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번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스피디움만의 자동차 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접근성까지 갖추게돼 전망을 더 밝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문 레이서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동반가족이나 일반관광객들이 즐길수 있는 시설, RC카와 카트, 수영장 등 즐길거리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인제스피디움이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들이는 모터 스포츠의 중심지로 나아갈 시동을 걸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