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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멘> 강릉 올림픽 기반공사 '본격' R
2015-05-26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앵커]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가 올림픽 기반공사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오늘 경기장 진입도로 공사가 시작됐는데, 선수단 수송을 비롯해, 올림픽 대회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텐데요,
이번 도로 개설로 강릉의 교통인프라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이 조성되는 강릉 올림픽파크의 진입 도로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경기장과 연결되는 4개 노선 가운데 가장 먼저 시작된 구간으로, 폭 15미터 왕복 2차로로 개설됩니다.
나머지 3개 진입도로도 내년 1월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7년 9월까지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나 임원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그러한 도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시는 진입도로 공사가 시가 직접 시행하는 첫 대회 관련 시설인 만큼, 기공식과 함께 올림픽에 대한 시민 참여 열기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올림픽파크 진입도로는 경기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고지대에 개설되기 때문에 방문객을 위한 전망대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올림픽 도로는 강릉역과 구도심과도 연결돼, 지역의 교통망 확충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강릉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구도심과 올림픽파크가 연결됨으로써 강릉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릉시는 오는 10월엔 올림픽 아트센터도 착공해, 올림픽 기반시설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가 올림픽 기반공사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오늘 경기장 진입도로 공사가 시작됐는데, 선수단 수송을 비롯해, 올림픽 대회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텐데요,
이번 도로 개설로 강릉의 교통인프라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이 조성되는 강릉 올림픽파크의 진입 도로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경기장과 연결되는 4개 노선 가운데 가장 먼저 시작된 구간으로, 폭 15미터 왕복 2차로로 개설됩니다.
나머지 3개 진입도로도 내년 1월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7년 9월까지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나 임원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그러한 도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시는 진입도로 공사가 시가 직접 시행하는 첫 대회 관련 시설인 만큼, 기공식과 함께 올림픽에 대한 시민 참여 열기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올림픽파크 진입도로는 경기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고지대에 개설되기 때문에 방문객을 위한 전망대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올림픽 도로는 강릉역과 구도심과도 연결돼, 지역의 교통망 확충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강릉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구도심과 올림픽파크가 연결됨으로써 강릉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릉시는 오는 10월엔 올림픽 아트센터도 착공해, 올림픽 기반시설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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