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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명동 입구 도내 최고 땅값, 3.3㎡ 당
2015-05-28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도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춘천 명동 입구의 화장품 판매점 뷰티플랙스 부지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가 발표한 201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자료를 보면 도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은 춘천시 조양동의 상가 부지로 ㎡당 천 백 1만 원, 평당 3,633만 원이었고,
가장 싼 땅은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 임야로 3.3㎡당 438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5.33%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월과 원주의 상승률이 높았으며 동계올림픽에 따른 개발 심리로 2012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던 평창과 강릉 지역은 오름세가 다소 주춤해 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발표한 201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자료를 보면 도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은 춘천시 조양동의 상가 부지로 ㎡당 천 백 1만 원, 평당 3,633만 원이었고,
가장 싼 땅은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 임야로 3.3㎡당 438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5.33%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월과 원주의 상승률이 높았으며 동계올림픽에 따른 개발 심리로 2012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던 평창과 강릉 지역은 오름세가 다소 주춤해 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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