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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총, 농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 철회 촉구
2015-05-28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강원도 교원단체 총연합회가 정부의 농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 방침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원교총은 오늘 성명을 내고, "교부금 배분 기준의 학생수 비중 확대와 소규모 학교 통폐합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은 교육 소외지역 학생들에 대한 차별을 가중시키고.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 방침대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추진되면, 도내 전체 학교의 40%인 270여 개 학교가 폐교 대상이 된다"며, "도농 교육격차를 악화시키고 소외지역 학생들의 교육권을 침해하는 정책에 대해선 강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교총은 오늘 성명을 내고, "교부금 배분 기준의 학생수 비중 확대와 소규모 학교 통폐합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은 교육 소외지역 학생들에 대한 차별을 가중시키고.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 방침대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추진되면, 도내 전체 학교의 40%인 270여 개 학교가 폐교 대상이 된다"며, "도농 교육격차를 악화시키고 소외지역 학생들의 교육권을 침해하는 정책에 대해선 강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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