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강원도를 방문해, 청년 고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오늘 최문순 도지사, 김진태 의원과 네이버 데이터 센터를 둘러보고, "최근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력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 부총리는 강원대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청년 고용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을 오는 7월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