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920년 국내 최초의 종합 잡지 '개벽'을 창간한 춘천 출신 차상찬 선생의 민족문화정신을 기리기 위한 동상 제막식이 춘천 공지천 조각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원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을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위험 지역 16곳에 공무원과 수상구조대 등 안전요원 134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홍천군이 평생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내일 오전 10시 홍천 문화센터와 연봉 도서관 앞 광장에서 제2회 홍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합니다.

양양지역 앵두를 주제로 한 '새콤달콤 앵두축제가' 내일부터 이틀간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 일대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