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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DMZ 안보체험 현장에 명품 숲길 조성
2015-05-31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화천 DMZ 안보체험 현장에 30km 구간의 명품 숲길이 조성됩니다.
화천군은 지난해 말 준공된 칠성전망대 인근 11km 구간의 숲길에 이어, 올해 2억 6천여억원을 들여, 풍산리부터 한목령까지 6km 구간에 은행나무와 소나무, 산철쭉 등 9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묵령부터 안동철교까지 13km구간에도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경관 숲길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화천군은 지난해 말 준공된 칠성전망대 인근 11km 구간의 숲길에 이어, 올해 2억 6천여억원을 들여, 풍산리부터 한목령까지 6km 구간에 은행나무와 소나무, 산철쭉 등 9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묵령부터 안동철교까지 13km구간에도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경관 숲길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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