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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오징어 조업 시작.."반갑다 오징어" R
2015-06-0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앵커]
두달 간의 금어기가 끝나면서, 동해안에서 오징어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징어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면서, 동해안 항포구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밤새 조업을 마친 배들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어민들은 잡아 온 오징어를 퍼나르고, 수조에는 오징어가 한 가득 담깁니다.
어민들과 상인들 모두, 들뜬 마음으로 첫 경매에 참여합니다.
"현장 경매 싱크"
두달 간의 금어기를 끝내고, 동해안 지역에서 오징어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아직까지는 먼 바다에 나가서 조업을 하고 있지만, 어민들은 동해안을 찾아온 오징어가 반갑기만 합니다.
[인터뷰]
"금어기를 끝내고 오징어 조업을 시작하니까 마음이 설레고,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이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동해안 명물인 오징어 잡이가 시작되면서 항포구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상인들의 표정도 밝습니다.
금어기 동안 한 마리에 만 3천원씩 하던 오징어를 만원이면 3마리나 맛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경기도 포천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왔는데, 올해 첫 오징어라 그런지 더 맛있고 신선한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동해안 오징어는 성어기가 시작되는 다음달부터는 어획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두달 간의 금어기가 끝나면서, 동해안에서 오징어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징어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면서, 동해안 항포구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밤새 조업을 마친 배들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어민들은 잡아 온 오징어를 퍼나르고, 수조에는 오징어가 한 가득 담깁니다.
어민들과 상인들 모두, 들뜬 마음으로 첫 경매에 참여합니다.
"현장 경매 싱크"
두달 간의 금어기를 끝내고, 동해안 지역에서 오징어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아직까지는 먼 바다에 나가서 조업을 하고 있지만, 어민들은 동해안을 찾아온 오징어가 반갑기만 합니다.
[인터뷰]
"금어기를 끝내고 오징어 조업을 시작하니까 마음이 설레고,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이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동해안 명물인 오징어 잡이가 시작되면서 항포구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상인들의 표정도 밝습니다.
금어기 동안 한 마리에 만 3천원씩 하던 오징어를 만원이면 3마리나 맛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경기도 포천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왔는데, 올해 첫 오징어라 그런지 더 맛있고 신선한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동해안 오징어는 성어기가 시작되는 다음달부터는 어획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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