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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80대 야생진드기 의심환자 양성 판정
2015-06-01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강릉시는 지난달 강릉에서 야생진드기 의심 환자로 신고됐던 80살 A씨가 최종 양성 판정이 난 것으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사를 짓는 A씨는 최근 밭에서 일했고, 갑자기 고열과 혈소판 감소 등의 증세를 보여 지난달 22일 의심환자로 신고됐습니다.
A씨는 그동안 강릉의 한 병원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아 상태가 호전돼, 내일(3일)쯤 퇴원할 예정입니다.
A씨의 양성 판정은 올들어 도내에서는 처음이고, 국내에서는 두번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사를 짓는 A씨는 최근 밭에서 일했고, 갑자기 고열과 혈소판 감소 등의 증세를 보여 지난달 22일 의심환자로 신고됐습니다.
A씨는 그동안 강릉의 한 병원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아 상태가 호전돼, 내일(3일)쯤 퇴원할 예정입니다.
A씨의 양성 판정은 올들어 도내에서는 처음이고, 국내에서는 두번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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