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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2015-06-02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도내 시.군이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차량들에 대한 번호판 영치에 나섭니다.
원주시는 올 4월말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이 55억원을 넘어섰고, 최근엔 이른바 대포차로 납부를 회피하는 경우도 늘어남에 따라, 경찰 협조를 받아 번호판 영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다른 시.군들도 전국 일제 단속일인 오는 16일을 전후해, 대대적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올 4월말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이 55억원을 넘어섰고, 최근엔 이른바 대포차로 납부를 회피하는 경우도 늘어남에 따라, 경찰 협조를 받아 번호판 영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다른 시.군들도 전국 일제 단속일인 오는 16일을 전후해, 대대적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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