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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 신청 '급증', 예산은 부족.. 명퇴 대란
2015-06-02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공무원 연금법 개혁의 여파로 도내 명예퇴직 희망 교원이 급증하고 있지만, 예산 부족으로 '명퇴 중단'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510명의 교원이 명예퇴직을 신청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332명만 수용했습니다.
또, 누리과정을 비롯한 정부의 예산 지원이 줄어들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명예퇴직 신청을 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510명의 교원이 명예퇴직을 신청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332명만 수용했습니다.
또, 누리과정을 비롯한 정부의 예산 지원이 줄어들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명예퇴직 신청을 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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