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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멘> 원주지역 아파트 시장 '들썩' R
2015-06-02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동시에 조성되고 있는 원주지역 부동산 시장은 도내에서 가장 활황인데요.
주택 공급도 활발해, 올해 말까지 5천 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른바 '브랜드' 아파트부터, 지역 토종기업의 신규 물량까지 쏟아지면서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해 말 조성이 확정된 원주 봉화산 2지구 택지의 아파트 건설 예정 부지입니다.
모두 993세대 규모로, 이달 중순 견본 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브릿지▶
"최근 단독주택과 점포겸용 용지 분양에서 수천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원주기업도시에도 2천 3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와 함께, 지역 토종기업의 2차 아파트 분양 물량 903세대도 올 하반기에 풀릴 전망입니다.
[인터뷰]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동시에 진행되는 몇 안되는 도시입니다. 앞으로 개발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했고요. 또, 제2영동고속도로와 고속철도가 준비돼 있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 원주지역에는 모두 5천 382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아파트 신규 공급이 크게 늘면서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현재 미분양 물량도 전혀 없는, 바로바로 소진이 되는 그런 상태이고요. 그리고 청약률도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고, 앞으로도 아파트 주택시장 경기는 활황을 띨 것으로 예상됩니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효과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원주지역 기존 아파트 매매가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동시에 조성되고 있는 원주지역 부동산 시장은 도내에서 가장 활황인데요.
주택 공급도 활발해, 올해 말까지 5천 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른바 '브랜드' 아파트부터, 지역 토종기업의 신규 물량까지 쏟아지면서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해 말 조성이 확정된 원주 봉화산 2지구 택지의 아파트 건설 예정 부지입니다.
모두 993세대 규모로, 이달 중순 견본 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브릿지▶
"최근 단독주택과 점포겸용 용지 분양에서 수천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원주기업도시에도 2천 3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와 함께, 지역 토종기업의 2차 아파트 분양 물량 903세대도 올 하반기에 풀릴 전망입니다.
[인터뷰]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동시에 진행되는 몇 안되는 도시입니다. 앞으로 개발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했고요. 또, 제2영동고속도로와 고속철도가 준비돼 있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 원주지역에는 모두 5천 382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아파트 신규 공급이 크게 늘면서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현재 미분양 물량도 전혀 없는, 바로바로 소진이 되는 그런 상태이고요. 그리고 청약률도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고, 앞으로도 아파트 주택시장 경기는 활황을 띨 것으로 예상됩니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효과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원주지역 기존 아파트 매매가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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