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들의 사유화로 논란이 됐던 경포해변 공영주차장 문제가 올해부터는 해결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경포해변 110면의 공영주차장 중 일부 사유지를 제외한 주차장을 상가의 개별 주차장으로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일부 상인들이 상가 앞 공영주차장을 손님들을 위한 특정 공간으로 사용하면서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