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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현재까지 메르스 '안전지대'
2015-06-07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와 관련해 강원도가 아직까지는 양성반응이나 확진자가 없는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격리대상자는 춘천 2명, 원주 3명 등 모두 5명입니다.
이들은 스스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된다고 신고했거나 메르스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인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격리 통보됐습니다.
격리 대상자들은 2주간 모니터링이 이뤄진 뒤 증세가 발견되지 않으면 격리 조치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격리대상자는 춘천 2명, 원주 3명 등 모두 5명입니다.
이들은 스스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된다고 신고했거나 메르스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인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격리 통보됐습니다.
격리 대상자들은 2주간 모니터링이 이뤄진 뒤 증세가 발견되지 않으면 격리 조치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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