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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혁신.기업도시 "날개 달았다"R
2015-06-08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남)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는 원주지역의 발전과 도시 팽창을 이끌고 있는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혁신도시는 속속 이전해오고 있는 공공기관과 함께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고, 기업도시도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effect▶
"효과음"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되는 원주 혁신도시에는 현재 6개 기관이 새둥지를 틀었습니다.
최근 착공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이전 규모가 확대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제외하고는 올해 말까지 이전 작업이 완료됩니다.
◀브릿지▶
"올 하반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도로교통공단 등 굵직한 기관들의 이전이 마무리돼 제대로 된 혁신도시 위용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지역 인재 채용을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 우선 구매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등 이전 기관과 강원도의 상생 발전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서원주권 개발 중심에 있는 기업도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과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수도권전철 원주 연장 등의 호재로 투자 열기가 뜨겁습니다.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기업도시는 단독주택과 점포겸용 용지 분양에서 최고 6천대 1이 넘는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
"원주나 강원도권에 계신 분들도 굉장히 관심을 가졌지만, 외부에 계신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기업도시 답게 규모가 큰 제조업체들이 들어오고 있고, 한방의료단지와 자동차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함께 이뤄진다면, 이 세 축에 의해서 원주시가 더 발전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안착은 원주시 인구 증가와 지역 경기 부양 효과는 물론, 강원도 광역경제권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남)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는 원주지역의 발전과 도시 팽창을 이끌고 있는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혁신도시는 속속 이전해오고 있는 공공기관과 함께 제모습을 갖춰가고 있고, 기업도시도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effect▶
"효과음"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되는 원주 혁신도시에는 현재 6개 기관이 새둥지를 틀었습니다.
최근 착공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이전 규모가 확대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제외하고는 올해 말까지 이전 작업이 완료됩니다.
◀브릿지▶
"올 하반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도로교통공단 등 굵직한 기관들의 이전이 마무리돼 제대로 된 혁신도시 위용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지역 인재 채용을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 우선 구매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등 이전 기관과 강원도의 상생 발전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서원주권 개발 중심에 있는 기업도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과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수도권전철 원주 연장 등의 호재로 투자 열기가 뜨겁습니다.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기업도시는 단독주택과 점포겸용 용지 분양에서 최고 6천대 1이 넘는 인기를 끌었습니다.
[인터뷰]
"원주나 강원도권에 계신 분들도 굉장히 관심을 가졌지만, 외부에 계신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기업도시 답게 규모가 큰 제조업체들이 들어오고 있고, 한방의료단지와 자동차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함께 이뤄진다면, 이 세 축에 의해서 원주시가 더 발전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안착은 원주시 인구 증가와 지역 경기 부양 효과는 물론, 강원도 광역경제권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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