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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메르스 격리 대상자 166명 급증
2015-06-14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도내에서 메르스 확진환자 4명이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 격리 대상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현재 도내 메르스 격리 대상자는 모두 166명으로, 어제보다 35명이 증가했습니다.
현재 확진환자 4명은 병원에 격리돼 있고,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등 159명은 자택에 격리된 상태입니다.
지역별로는 속초가 62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 45명, 춘천 38명, 삼척 3명 등입니다.
한편, 강원도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자택격리 4가구에 긴급 생계비 262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현재 도내 메르스 격리 대상자는 모두 166명으로, 어제보다 35명이 증가했습니다.
현재 확진환자 4명은 병원에 격리돼 있고,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등 159명은 자택에 격리된 상태입니다.
지역별로는 속초가 62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 45명, 춘천 38명, 삼척 3명 등입니다.
한편, 강원도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자택격리 4가구에 긴급 생계비 262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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