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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6월15일
2015-06-15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가 메르스로 인한 갑작스런 격리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택 격리자 5가구 11명에 대해 긴급생계비 350여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과 염동열 의원은 오늘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서고속도로 제천~삼척구간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주민 15만 432명의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춘천소방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시민 100여명과 공동으로 민.관 합동 119 시민 수상구조대를 오는 8월까지 운영합니다.
오늘 오전 8시쯤, 화천지역 중동부 전선에서 19살 북한군 병사 1명이 부대 내 상습적인 구타에 불만을 품고, 비무장지대 내 남한측 소초를 통해 귀순했습니다.
강원도가 메르스로 인한 갑작스런 격리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택 격리자 5가구 11명에 대해 긴급생계비 350여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과 염동열 의원은 오늘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서고속도로 제천~삼척구간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주민 15만 432명의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춘천소방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시민 100여명과 공동으로 민.관 합동 119 시민 수상구조대를 오는 8월까지 운영합니다.
오늘 오전 8시쯤, 화천지역 중동부 전선에서 19살 북한군 병사 1명이 부대 내 상습적인 구타에 불만을 품고, 비무장지대 내 남한측 소초를 통해 귀순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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