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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명칭 확정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에 사용될 선수촌의 이름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IOC는 물론, 개최도시나 사업 주체와 협의해 설상 종목은 평창 올림픽 선수촌, 빙상 종목은 강릉 올림픽 선수촌으로 공식 명칭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공식 명칭에 평창과 강릉이라는 지역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 개최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계올림픽 선수촌은 모두 3천 229억원을 들여, 평창과 강릉에 각각 600세대와 624세대가 들어서며, 대회 이후에는 민간에 분양될 예정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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