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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차단' 도내 국민안심병원 3곳 운영
2015-06-15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메르스 감염 우려 없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도내 국민안심병원 3곳이 오늘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도내에선 원주 기독세브란스병원과 강릉 동인병원, 속초 보광병원 등 3곳이 안심병원으로 선정돼,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안심병원에선 호흡기질환자가 외래 병동이나 응급실이 아닌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 환자는 1인 1실로 입원해 병원 내 메르스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게 됩니다.
한편, 도내 메르스 전문치료시설로 지정된 강원대병원에도 이동식 음압병상 4개가 추가돼, 메르스 의심환자와 확진환자를 수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도내에선 원주 기독세브란스병원과 강릉 동인병원, 속초 보광병원 등 3곳이 안심병원으로 선정돼,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안심병원에선 호흡기질환자가 외래 병동이나 응급실이 아닌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 환자는 1인 1실로 입원해 병원 내 메르스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게 됩니다.
한편, 도내 메르스 전문치료시설로 지정된 강원대병원에도 이동식 음압병상 4개가 추가돼, 메르스 의심환자와 확진환자를 수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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