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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메르스 확진자 4명..의심환자 169명 격리중
2015-06-15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도내 메르스 확진환자가 춘천과 원주, 속초에서 4명 발생한 가운데, 격리중인 의심환자가 169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현재 도내에서 격리중인 메르스 의심환자는 169명으로, 어제보다 11명이 증가했습니다.
의심환자 가운데 동해 1명, 삼척 2명이 미열 등 의심증세 보여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했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1차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확진환자 4명은 강릉의료원과 서울 중앙의료원 등 병원에 격리돼 있고, 메르스 확진환자의 밀접 접촉자 등 166명은 자택에 격리돼 있는 상탭니다.
지역별로는 속초가 66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과 원주가 각각 42명, 삼척과 양양이 각각 4명 등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현재 도내에서 격리중인 메르스 의심환자는 169명으로, 어제보다 11명이 증가했습니다.
의심환자 가운데 동해 1명, 삼척 2명이 미열 등 의심증세 보여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했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1차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확진환자 4명은 강릉의료원과 서울 중앙의료원 등 병원에 격리돼 있고, 메르스 확진환자의 밀접 접촉자 등 166명은 자택에 격리돼 있는 상탭니다.
지역별로는 속초가 66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과 원주가 각각 42명, 삼척과 양양이 각각 4명 등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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