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과 강릉 아산병원, 동해 동인병원, 영월의료원 등 4곳이 국민안심병원에 추가로 선정돼, 메르스로부터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도내 병원이 7곳으로 늘었습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역대 최저 수위에 근접하던 춘천 소양강댐이 최근 초당 8.7톤으로 방류량을 대폭 줄이면서, 수위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와 8개 회원 조합, 홍천축협, 강원인삼농협으로 구성된 홍천 조합장 운영협의회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써달라며 성금 천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춘천시가 관광진흥법 개정에 따라, 야영장 운영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8월 3일까지 사업체 등록 신청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