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물장군' 복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횡성군과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물장군 증식을 위해 1억 3천100만원을 들여, 생태교육장을 조성하고, 복원 사업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장군은 과거 연못이나 하천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곤충으로, 농경지 수리시설 발달과 자연 서식지 파괴 등으로 멸종위기종으로 전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