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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메르스 격리 대상자 '급감'
도내에서 8일째 추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격리자 수도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도내 메르스 확진 환자 4명을 포함해, 도내 병원과 자택에서 격리중인 인원은 모두 1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척에서 추가 격리된 2명은 지난 5일, 삼성 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60대 여성과 가족으로 메르스 의심 증상은 크게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자택 격리되고 있던 춘천 지역 70대 환자는 고열 증상이 있었지만, 1차 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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