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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피해 극복 대대적 소비운동 전개
2015-06-21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메르스 사태로 침체에 빠진 지역 상경기를 살리기 위해, 강원도와 시.군이 대대적인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합니다.
춘천과 강릉시 등 도내 시.군은 내일(22일)부터 구내식당 운영을 일시 중단하거나 외식의 날을 정해, 공무원들이 시내 음식점에서 자주 식사를 하도록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온누리 상품권 선구매와 국,과별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와 동해안 시.군은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 피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청정지역 홍보 등 특별 관광객 유인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도내 메르스 확진 환자는 9일째 4명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병원과 자택 격리자는 모두 100명으로 어제보다 11명 줄었습니다.
춘천과 강릉시 등 도내 시.군은 내일(22일)부터 구내식당 운영을 일시 중단하거나 외식의 날을 정해, 공무원들이 시내 음식점에서 자주 식사를 하도록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온누리 상품권 선구매와 국,과별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와 동해안 시.군은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 피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청정지역 홍보 등 특별 관광객 유인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도내 메르스 확진 환자는 9일째 4명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병원과 자택 격리자는 모두 100명으로 어제보다 11명 줄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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