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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후 "여주~원주전철, 더 이상 늦추지 말라"
2015-06-22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 경제성만 따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비판하며 여주~원주 전철의 조기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이의원은 오늘 국회 제 334회 임시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성남~여주간 전철은 금년 말에, 원주~강릉간 전철은 2017년말에 각각 완공되는데, 여주~원주간 21.9㎞ 구간만 단절구간으로 남아 있다"며, 대통령의 공약사업이고 국가 동서철도망을 완성하는 여주~원주 전철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의원은 특히, "강원도는 산이 많고 인구가 적기 때문에 경제성만 따지는 예타를 하면 통과되는 사업이 거의 없다"며, 예비타당성 조사만 2년째 하고 있는 여주~원주 전철 사업의 늑장 추진과 정부의 무관심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이의원은 오늘 국회 제 334회 임시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성남~여주간 전철은 금년 말에, 원주~강릉간 전철은 2017년말에 각각 완공되는데, 여주~원주간 21.9㎞ 구간만 단절구간으로 남아 있다"며, 대통령의 공약사업이고 국가 동서철도망을 완성하는 여주~원주 전철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의원은 특히, "강원도는 산이 많고 인구가 적기 때문에 경제성만 따지는 예타를 하면 통과되는 사업이 거의 없다"며, 예비타당성 조사만 2년째 하고 있는 여주~원주 전철 사업의 늑장 추진과 정부의 무관심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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