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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농가 일손돕기 나서
강릉시가 극심한 가뭄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최명희 시장을 비롯한 강릉시청 공무원 50여 명은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재배단지인 왕산면 안반데기에서 배추 모종을 옮겨 심는 농촌일손돕기를 벌였습니다.

강릉시는 앞서, 가뭄극복을 위해 지난달 말부터 예비비 등 22억원을 투입해, 대형 관정 13곳을 비롯해, 스프링클러 370대, 양수기 90대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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