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메르스 피해 극복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도 내일(24일)부터 이달말까지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전 직원들의 시내 음식점 이용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의 자활센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비 2천40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양구군은 최근 '청.장년 일자리 보조금 지원 조례'를 공포하고, 청.장년층의 전일제 고용과 정년을 보장하는 기업에 대해 6개월 동안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랜드는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가 실시중인 속초시에 천만원 상당의 생수 만 4천병과 농업용수 장비 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