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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5 해변종합대책 회의 개최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강릉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해변을 만들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5 해변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수상인명구조 지휘체계를 일원화하고, 불법 시설물 설치와 상행위 등에 따른 처벌 규정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야간과 취약시간대 피서객들의 안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까지 60명이던 수상인명구조요원도 64명으로 증원해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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