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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부동산 지표 꾸준한 상승세
내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기대감으로 원주 지역 신규 아파트 공급과 부동산 지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금융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원주지역의 땅값은 2.979% 올라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올 2분기 현재 아파트 시세도 3.3제곱미터 당 465만원으로 지난 2013년 같은 기간 보다 69만 원이 올랐습니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내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KTX 서원주역까지 개통되면 당분간 원주 지역 부동산 지표는 상승곡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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