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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메르스 확진환자 퇴원..격리자 "191명"
2015-06-28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강릉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40대 여성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어제 퇴원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에서 발생한 확진 환자 5명 가운데 3명이 완치돼, 자택으로 옮겨졌습니다.
상태가 위중했던 춘천 메르스 확진 환자는 현재 호전되고 있는 상태며, 도내 첫 의료진 메르스 감염자인 강릉의료원 간호사도 정상체온을 회복하는 등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릉의료원 간호사와 접촉했던 외래환자와 병원 직원 등 13명이 추가로 자가 격리되면서, 현재 도내 격리대상자는 모두 19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따라, 도내에서 발생한 확진 환자 5명 가운데 3명이 완치돼, 자택으로 옮겨졌습니다.
상태가 위중했던 춘천 메르스 확진 환자는 현재 호전되고 있는 상태며, 도내 첫 의료진 메르스 감염자인 강릉의료원 간호사도 정상체온을 회복하는 등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릉의료원 간호사와 접촉했던 외래환자와 병원 직원 등 13명이 추가로 자가 격리되면서, 현재 도내 격리대상자는 모두 19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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