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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아파트값 최고 3,500만원 상승
주택시장 비수기에도 도내 아파트값이 지난해 말에 비해 최고 3,500만원이나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 최고가는 1억 8,500만원으로 지난해 1억 5,000만원원보다 3,500만원이 오르는 등, 춘천과 원주, 속초등 도내 대부분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적게는 1,000만원에서 많게는 3,000만원 가량 올랐습니다.

한편, 아파트 전세가격도 41주동안 상승하는 등 지난해보다 평균 3.22% 상승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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